대구지역 2개 지점에는 1월부터 6월까지 257명의 고객이 모두 32억7000만원을 출자했으며 포항지점은 25명이 1억6000여만원을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관계자는 “현행 은행법상 파이낸스사가 부도를 내거나 파산할 경우 출자자들은 배당금은 물론 원금과 이자 보장이 전혀 되지 않아 투자금액을 모두 날리게 된다”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국민을 아무리 개돼지로 안들…” 文캠프 출신 변호사 중수청 비판
‘尹 태도’ 지적한 정세균에…김경율 “삼권분립 엿바꿔 드셨나”
[단독]윤석열측 “尹총장, 이르면 오늘 사의 표명할 듯”
文대통령 1등공신 윤석열, 文의 최대 정치적 라이벌 되다
윤석열 “중수청 설치, 檢폐지 시도”… 3일 대구 방문해 추가메시지 낼듯
홍준표 “공수처 이어 중수청 설치? 文 수사 두려워서”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