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조은 파이낸스’ 대구경북지점 3곳 폐쇄

입력 1999-08-06 23:59수정 2009-09-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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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사를 둔 조은파이낸스 대구 경북지역 3개 지점이 5일 영업점을 갑자기 폐쇄한 뒤 직원들도 모두 잠적해 고객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대구지역 2개 지점에는 1월부터 6월까지 257명의 고객이 모두 32억7000만원을 출자했으며 포항지점은 25명이 1억6000여만원을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관계자는 “현행 은행법상 파이낸스사가 부도를 내거나 파산할 경우 출자자들은 배당금은 물론 원금과 이자 보장이 전혀 되지 않아 투자금액을 모두 날리게 된다”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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