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노동 ＂실업급여일수 90일로 연장 검토＂

이상룡(李相龍)노동부장관은 5일 국회 환경노동위 현안보고를 통해 “실업급여의 최저급여일수를 현행 60일에서 90일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또 “올 하반기에는 임금협상을 둘러싼 분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 분규사업장에 대해서는 ‘노사분규특별기동반’을 통해 조기해결을 적극 지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창닫기

기사를 추천 하셨습니다李노동 ＂실업급여일수 90일로 연장 검토＂베스트 추천 뉴스

• 이수정 “십수 년 민주당 지원, ‘그대로 가야하나’ 혼란 빠져”
• 윤석열, 총장직 거는 건 與가 바라는일…檢, 중수청 앞 자멸할수도
• 진중권 “신현수도 친문이 잘라내는 것…文도 통제 못해”
• 홍준표 “아직도 문재인 세상…정신 못차리는 국민의힘”
• “임기말 대통령 눈엔 뒤꽁무니만…관료들은 ‘몸 세탁’ 외국행”[최영해의 폴리코노미]
• 文 정부에서 사라진 김대중과 노무현의 유산[광화문에서/한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