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월 7∼20일 도시락류를 판매하는 병원과 편의점 및 각종 구내매점 등 58개소의 제품을 수거 조사한 결과 식중독균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이 검출되는 등 위반제품 10건과 판매업소 12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가원’의 모둠김밥에서는 식중독균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으며 레보나식품(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샌드위치 등 5개 제품에서는 대장균 양성반응이 나왔다.
시는 이들 제조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또는 품목 제조정지 처분을 내렸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
‘尹 태도’ 지적한 정세균에…김경율 “삼권분립 엿바꿔 드셨나”
“국민을 아무리 개돼지로 안들…” 文캠프 출신 변호사 중수청 비판
윤석열 “중수청 설치, 檢폐지 시도”… 3일 대구 방문해 추가메시지 낼듯
홍준표 “공수처 이어 중수청 설치? 文 수사 두려워서”
윤석열 “검수완박은 부패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
“투기와의 전쟁 文정부…정작 LH는 투기꾼 키웠다” 분노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