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일 중부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와 관련, 이재민과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식수 및 생활필수품 공급과 방역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민 관 군이 합심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여름휴가를 마치고 청와대로 돌아와 김중권(金重權)비서실장 등으로부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
〈최영묵기자〉m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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