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역에 호우… 최고 200㎜ 이상 내려

입력 1999-08-01 08:21수정 2009-09-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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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역에 31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하루 동안 최고 200㎜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해 비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중앙방송은 『오늘 북부지방에 있는 찬 전선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지방에서비와 소나기가 내렸다』면서 ▲평양 111㎜ ▲강원 법동 132㎜ ▲평북 향산 139㎜ ▲황북 황주 173㎜ ▲황북 연산 218㎜, 평남 평성 양덕, 황북 송림 신평, 강원 안변등 함경남북도를 제외한 전역에서 100㎜가 넘게 내렸다고 각지의 강우량을 전했다.

이 방송은 『오늘밤과 내일 평안남도, 황해남북도, 강원도 지방에서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면서 『농촌경리를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는 비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 비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중앙방송은 그러나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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