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트레이딩은 인터넷 등을 이용해 주가가 오를 때 샀다가 그날중 되파는 등 초단기 투자를 말한다.
총기를 난사한 마크 바튼도 데이 트레이딩을 했으며 그가 범행을 저지른 올테크와 모멘텀도 데이 트레이딩을 전문으로 하는 증권사였다.
미 증권업계는 현재 이뤄지고 있는 개인투자자의 주식거래중 약 4분의 1가량이 데이 트레이딩이며 올해말까지 이런 투자를 하는 사람이 10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데이 트레이딩에 의한 거래량은 나스닥시장 하루 거래량의 15%로 추정된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