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30 19:281999년 7월 30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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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김군수는 97년 A건설 대표 심모씨(43·구속)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다.
이에 앞서 검찰은 A건설에서 1억원을 받아 김군수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군수의 조카 김용훈씨(57)에 대해 제삼자 뇌물취득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원〓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