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세풍자금 보관說]한나라, 문화일보 손배소 방침

  • 입력 1999년 7월 30일 19시 28분


한나라당은 30일 이회창(李會昌)총재 측근의원 10여명이 97년 대선 당시 국세청을 통해 모금한 10억여원을 선거자금에 사용하지 않고 분산보관하고 있다고 보도한 문화일보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발하고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기로 했다.

〈김차수기자〉kimc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