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27 00:591999년 7월 27일 0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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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東京)에서 이날 수신된 북한 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국을 100년의 숙적(宿敵)으로 보려고는 하지 않는다”며 “미국이 우리의 자주권과 선택의 자유를 인정, 선의로 대한다면 평등과 호혜의 원칙으로 미국과 관계를 발전시키려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