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26 18:331999년 7월 26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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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객터미널 마감공정 등을 감안, 내부시설공사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면세점이나 식음료점 등은 우선적으로 입주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강동성(姜東錫)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업체의 공정한 선정을 위해 업체에서 제시할 면세점 등의 운영계획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별도의 위원회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