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씨의 약속위반과 국민기만은 장기집권 야욕으로 이어지고 있다.바로 이것이야말로 내가 성명을 발표하지 않을 수 없는 중요한 이유다.나는 문민정부 이전에 있었던 전직대통령들의 천문학적 부정축재를 보았다.그래서 나는 현 정권이 왜 장기집권에 집착하는지를 충분히 짐작하고 있다.나는 멸망한 유신정권의 망령을 지금 김대중정권에서 다시 본다.
김대중씨 자신이 올해까지만 대통령을 하겠다고 국민 앞에 다짐과 약속을 했다.그 약속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이었다.이렇게 중요한 시점에 지식인과 사회의 지도층이 침묵하는 현실을 보고 내가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독재와 장기집권 음모를 방관하는 것은 공범 못지 않은 죄악이다.
‘尹 태도’ 지적한 정세균에…김경율 “삼권분립 엿바꿔 드셨나”
“국민을 아무리 개돼지로 안들…” 文캠프 출신 변호사 중수청 비판
윤석열 “중수청 설치, 檢폐지 시도”… 3일 대구 방문해 추가메시지 낼듯
홍준표 “공수처 이어 중수청 설치? 文 수사 두려워서”
윤석열 “검수완박은 부패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
“투기와의 전쟁 文정부…정작 LH는 투기꾼 키웠다” 분노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