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김충환前사장 강도상해범 2명 영장 3명 수배

입력 1999-07-26 16:49수정 2009-09-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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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 김충환(金忠煥·62)전사장에 대한 강도상해사건(동아일보 3월5일자 A23면 보도)을 수사중인 서울 남부경찰서는 26일 김전사장을 상대로 속칭 ‘아리랑치기’를 한 혐의(강도상해)로 백모씨(20)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장모씨(19)등 3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친구인 백씨 등은 1월23일 오전1시20분경 서울 금천구 독산2동 정훈공원 옆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김 전사장을 주먹과 돌로 때려 실신시킨 뒤 현금 2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두차례에 걸쳐 술취한 행인을 상대로 아리랑치기를 한 혐의다.

김씨는 당시 머리에 손상을 입고 뇌수술을 받았으나 후유증이 심해 명예퇴직했으며 현재 기억상실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이헌진기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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