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니일」북상…27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

입력 1999-07-26 16:21수정 2009-09-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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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섬 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는 제5호 태풍 ‘니일’의 영향으로 중복(中伏)인 27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일본 오키나와섬 남쪽 330㎞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니일이 27일 오전 9시경 제주 서귀포 남쪽 약 100㎞ 해상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충청 이남 지방은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서울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지역별 예상강우량은 △제주도 60∼150 △남부 20∼80 △중부 10∼60㎜ 등이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가 27일 전국의 낮기온은 27∼29도로 전날보다 1∼3도 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은 중심기압이 980h㎩이고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초당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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