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에서 미성년자 9명을 고용,윤락행위를 시키고 화대를 갈취한 ‘미아리 텍사스촌’내 D주점 업주 박모씨(45·여)와 미성년자 4명에게 윤락행위를 강요한 S주점 업주 김모씨(26·여)씨 등이 적발됐다.
경찰은 미성년자 접대부 고용 등 유흥업소 불법영업행위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14일부터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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