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음란퇴폐업소 108곳 적발 20명 영장

입력 1999-07-25 16:40수정 2009-09-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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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23일 오후 10시부터 24일 오전 2시까지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미아리 텍사스촌’과 강남 유흥업소 등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108개 업소를 적발,업주 20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77명을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9명을 즉심에 넘겼다.62개 업소는 관할 구청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의뢰됐다.

이번 단속에서 미성년자 9명을 고용,윤락행위를 시키고 화대를 갈취한 ‘미아리 텍사스촌’내 D주점 업주 박모씨(45·여)와 미성년자 4명에게 윤락행위를 강요한 S주점 업주 김모씨(26·여)씨 등이 적발됐다.

경찰은 미성년자 접대부 고용 등 유흥업소 불법영업행위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14일부터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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