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비행기 안에서 붙잡혔고 비행기는 낮 12시14분 하네다 공항으로 귀환했으나 범인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기장이 중상을 입고 숨졌다. 이 비행기(보잉 747―400형)에는 승객 503명과 승무원 14명 등 모두 517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른 피해자는 없었다.
범인은 도쿄에 사는 무직의 28세 남자로 밝혀졌다. 그러나 범인은 경찰조사에서 범행동기에 대해 “내 마음대로 하늘을 날고 싶다”고 말하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다.
〈도쿄〓심규선특파원〉 kss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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