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성은 “수송선은 21일 영국과 프랑스의 영해를 벗어나 아프리카대륙 남단의 희망봉과 인도양, 호주와 뉴질랜드 부근, 남서 태평양을 거쳐 일본열도 동쪽으로 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정부가 핵연료 수송선의 항로를 사전에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일본은 수송선이 자국 주변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는 한국 등 각국의 반발이 커짐에 따라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로를 공개했다.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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