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사회는 예로부터 송사를 꺼려왔지만 지금과 같은 사회에서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오히려 자신의 권익을 찾기 위해서 법의 힘을 빌어야 할 때가 많다. 더구나 IMF이후 소송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 피할수 없는 현실이다.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법리해석을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고, 실제적으로 일어난 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99년 3월까지 확정된 대법원 최신 판례를 바탕으로 해서 고소장과 관련된 기초지식과 고소장 제출시 효율적인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민사소송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으며 형법과 형사소송법 원문을 수록했다. 법률자문에 목말라 있는 독자들은 한번 일독해 볼만 하다.
저자 하태웅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유-러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재직하고 있다.
최용석<마이다스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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