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가맹점을 업종별로 보면 병원이 작년말보다 71.5% 증가한 3만4674개로 가장 큰 증가율을 나타냈고 △학원 43.9%(3838개) △여행 및 교통관련업소 30.0%(2287개) △음식업소 29.5%(7035개) △숙박업소 21.1%(1만1927개) 등의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국내 다른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는 6월말 현재 △국민 79만개 △외환 79만개 △LG 75만개 △삼성 71만개 △다이너스 68만개 △동양 27만개 등이다.
카드업계는 다음달부터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가 실시되면 카드 이용이 더욱 확산돼 가맹점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현재 1개 가맹점이 통상 2∼5개의 카드사에 중복 가입돼 있어 9월중 가맹점공동이용제가 실시되면 중복 가입에 따른 카드사의 관리비 낭비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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