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운전면허 취득 파문으로 1년여 방송을 중단했던 탤런트 이승연이 24일 KBS1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한다. 이승연은 6세 미만의 중증장애아동의 보호시설인 ‘천사들의 집’(경기 여주)을 찾아 기저귀갈기 우유먹이기 등 일일 엄마 역할을 했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았다”는 이승연은 8월9일부터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초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
<이승헌기자>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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