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광고 전문사이트 ‘보물찾기(www.bomul.co.kr)를 운영하는 ㈜제이앤제이 미디어는 세대별 특화 포털사이트인 ‘인츠(www.intZ.com)를 이달부터 시작했다. 10대 20대 30대 등 연령대별로 구성돼 있어 자신의 나이에 맞는 코너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이 특징.
이 회사 이진성사장은 “나이에 따라 취향과 문화가 서로 다르다는 점에 착안했다”면서 “40대 50대 60대를 겨냥한 맞춤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앤제이 미디어는 인츠사이트 개설을 기념해 올해말까지 최신형 PC를 매일 1대씩 추첨을 통해 회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02―3486―6473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