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TV시대]선진국 어디까지 왔나?

입력 1999-07-20 19:24수정 2009-09-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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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디지털TV의 가장 큰 시장이자 디지털방송의 선두 주자는 미국. 미국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시험방송의 첫 전파를 내보낸 후 올해 5월까지 시청자가 많은 10대 도시(시청자수 기준)에서 디지털 방송을 본격 시작했다.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미국에서는 2006년부터 기존의 NTSC 방식은 사용하지 못할 전망이다. 아날로그 방송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것.

영국도 지난해말부터 지상파 디지털방송을 시작했다. 영국은 90년 제정된 방송법에 위성방송과 케이블TV의 디지털기술 도입에 대한 규정을 일찌감치 명문화했다. 영국은 일단 고화질보다 다채널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공영방송인 BBC가 4개 채널을 디지털로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디지털 위성방송 채널 ‘스카이 디지털’은 올연말까지 1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계획.

상대적으로 늦은 일본은 내년에야 디지털 시험방송을 시작할 전망이다. 본격적인 디지털 방송은 2003년부터 시작된다.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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