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19 19:411999년 7월 19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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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두뇌한국21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교육을 임의적으로 재단하려는 관료주의적 산물”이라며 “정부는 대학간 서열화와 지역간 격차를 조장할 우려가 있는 이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경북대 교수협의회는 이날 오전 교수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두뇌한국21 사업 저지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