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교수協 3명, 「두뇌한국21」중단 요구 단식

입력 1999-07-19 19:41수정 2009-09-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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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교수협의회 강덕식(姜德植·52·진단방사선과)의장 등 이 대학 교수 3명은 교육부가 추진중인 고등인력 양성계획인 ‘두뇌한국21(BK21)’ 사업의 중단을 요구하며 19일 교수협의회 사무실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두뇌한국21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교육을 임의적으로 재단하려는 관료주의적 산물”이라며 “정부는 대학간 서열화와 지역간 격차를 조장할 우려가 있는 이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경북대 교수협의회는 이날 오전 교수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두뇌한국21 사업 저지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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