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채(金鎔采)총리비서실장은 김총리의 이같은 뜻을 이날 오후 김중권(金重權)대통령비서실장에게 전했다고 이비서관이 전했다.
이비서관은 “주례보고 중단은 내각제 문제와 관련한 국민회의와 자민련간 협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추측이나 오해가 초래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욱기자〉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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