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조,『17일 파업돌입』비상

입력 1999-07-16 19:53수정 2009-09-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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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공사 노조는 16일 “해고자 복직 등의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당초 계획대로 17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시와 지하철공사는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설사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참가자가 적을 것으로 보이며 비상수송대책이 마련돼 있어 지하철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하철 노조는 지난주 △4월 지하철파업 참가자에 대한 징계 철회 및 해고자 복직 △조폐공사 파업유도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 △고소 고발 철회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취하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7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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