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항만운영SW 세계시장 「순항」

입력 1999-07-16 03:46수정 2009-09-2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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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가 개발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프로그램이 일본과 미국에 이어 말레이지아에도 수출돼 화제다.

부산 중구 중앙동 ㈜토탈소프트뱅크(대표 최장수)는 말레이지아에 지능형 컨테이너터미널 자동화 운영소프트웨어(CATOS) 컴퓨터프로그램을 90만달러에 수출키로 계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화물을 선박에 싣고 내리는 단계에서부터 작업장에 배치하는 과정, 내륙운송 등 화물터미널의 전반적인 운영을 안전하게 하는 첨단 소프트웨어.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토탈소프트뱅크는 올 2월 소프트웨어 업체로는 국내 처음으로 국제표준기구(ISO) 9001인증을 획득했으며 4월에는 미국과 일본의 컨테이너터미널 8개사와 공급계약을 맺어 3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051―463―6777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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