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인 가학프로 폐지…KBS 「무한대결」등 4개

입력 1999-07-13 21:10수정 2009-09-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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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오락프로의 ‘연예인 괴롭히기’ 코너가 이번 주말부터 폐지된다.

KBS는 스타에게 공포를 줌으로써 시청자의 웃음을 유도하는 프로가 가학적, 비윤리적이라는 지적(본보 13일자 C5면 보도)에 따라 지난 주말 방송분을 끝으로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의 ‘스타 공포데이트 99돌아보지마’와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의 ‘무한대결’을 없앤다고 밝혔다.

SBS도 미스코리아 출신 손모씨(22)가 목에 골절상을 입은 ‘기쁜 우리 토요일’의 ‘스타 함께 합시다’를 10일 방송을 끝으로 중단하고 ‘서세원의 슈퍼스테이션’의 ‘흉가에서의 하룻밤’도 폐지여부를 검토중이다.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소방훈련 스타119’는 11일로 폐지됐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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