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는 6월19일부터 9월30일까지 슬로베니아 류블랴냐에서 30여개국 1백60여명의 작가가 출품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올해 판화비엔날레에서 출품작 ‘현상―2’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이 대회 심사위원인 미술평론가 이용우씨가 12일 전했다.
심사위원단은 “정씨의 작품이 시적(詩的)인 이미지를 표현하면서도 차가운 기계를 이용해 인간화된 이미지를 생산했다”고 평했다. 정씨의 ‘현상―2’는 키작은 잡초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확대한 뒤 컴퓨터 출력기로 한지 위에 찍어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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