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원상은55년이후매년 문학 미술음악연극영화무용 등에서 탁월한예술창작활동을 한 예술인들에게수여하는 상. 올해는 미술과 음악부문에서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이씨는 ‘절벽’‘죽지않는 도시’ 등 다수의 시집을 발표했고 93년에는 소설 ‘석가모니’를 펴냈다. 백씨는 ‘봉선화’ ‘원술랑’ ‘무영탑’ 등 400여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국립극단장을 역임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9월6일 예술원.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연극 영화 무용부문에 연극연출가 임영웅(63·林英雄)씨가 새 회원으로 선출됐다.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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