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상 이형기-백성희씨 수상

입력 1999-07-12 18:34수정 2009-09-23 23:08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조병화·趙炳華)은 12일 제44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문학부문에 동국대 명예교수이자 시인인 이형기(李炯基·66)씨, 연극 영화 무용부문에 연기자인 백성희(白星姬·74)씨를 각각 선정했다.

예술원상은55년이후매년 문학 미술음악연극영화무용 등에서 탁월한예술창작활동을 한 예술인들에게수여하는 상. 올해는 미술과 음악부문에서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이씨는 ‘절벽’‘죽지않는 도시’ 등 다수의 시집을 발표했고 93년에는 소설 ‘석가모니’를 펴냈다. 백씨는 ‘봉선화’ ‘원술랑’ ‘무영탑’ 등 400여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국립극단장을 역임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9월6일 예술원.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연극 영화 무용부문에 연극연출가 임영웅(63·林英雄)씨가 새 회원으로 선출됐다.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