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7개월만에 정상회담…중동평화 논의

입력 1999-07-11 19:32수정 2009-09-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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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총리는 11일 가자지구 접경 에레즈 검문소에서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수반과 총리취임 후 처음으로 회담을 가졌다.

양측 정상회담이 재개된 것은 7개월만이다.

이날 회담에서는 지난해 10월에 체결된 와이 리버협정 이행문제, 팔레스타인 국가선포, 동예루살렘 문제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라크총리는 정상회담에 앞서 9일 이스라엘의 채널1 TV와 가진 회견에서 “팔레스타인이란 국가는 사실상 벌써부터 존재하고 있다”면서 “와이 리버 협정의 이행과 팔레스타인의 최종지위에 관한 협상을 연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라크총리는 곧 압둘라 요르단국왕과 회동한 다음 15일 빌 클린턴미국대통령과 만나 중동평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예루살렘AP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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