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집행위원 발표…대외담당에 패튼 前홍콩총독

입력 1999-07-11 19:32수정 2009-09-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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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프로디 차기 유럽연합(EU)집행위원장은 집행위의 외무장관격인 대외담당위원에 영국의 크리스 패튼 전 홍콩총독을 지명하는 등 19인의 차기 집행위원 명단을 9일 발표했다.

지명자들은 9월 초 유럽의회의 인사청문회와 9월15일 의회의 지명 동의절차를 거쳐 업무를 시작한다.

부위원장으로는 닐 키녹 현 교통담당 집행위원(EU행정개편담당·전 영국 노동당수)과 스페인의 로욜라 드 팔라치오(유럽의회 및 교통 에너지부문 담당)가 지명됐다.

EU집행위의 차기 위원에 지명된 주요 인사는 △무역담당 파스칼 라미(프랑스) △EU확대 및 개발담당 귄터 페르호이겐(독일) △산업경쟁담당 마리오 몬티 현 내부시장담당 집행위원(이탈리아)△통화담당 페드로 솔베스(스페인) 등이다.

〈파리〓김세원특파원〉clai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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