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11 19:321999년 7월 11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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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화유지군으로 코소보에 파견된 미군이 알바니아계와 총격전을 벌여 부상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교전은 알바니아계가 그니지라네 마을 중심가에 있는 세르비아계 소유 주택을 공격해 불을 지른 직후 일어났다고 이 통신은 보도했다.
한편 영국 국방부는 7월초 코소보에서 코소보해방군(KLA) 차량에 총격을 가해 두 명을 사살한 영국 사병에 대해 과잉대응한 것인지를 수사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베오그라드·런던외신종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