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油 먹으면 살빠진다』…스페인서 선풍적 인기

입력 1999-07-09 19:30수정 2009-09-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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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가 살 빼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최근 스페인에서 올리브유를 이용한 다이어트 요법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독일 일간지 디벨트가 8일 보도했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지방 주민들은 매일 아침 공복에 올리브유를 두 숟가락씩 먹는 ‘지중해 다이어트’를 실시해왔다. 주민들은 올리브유가 다이어트에 좋을 뿐만 아니라 심장마비 위험을 감소시키며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올리브의 다양한 효능이 아직 의학적으로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올리브유를 찾는 사람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스페인의 코르도바 올리브재배농가협회는 최근 대형제약회사와 제휴해 올리브유를 캡슐에 담아 복용하기 쉽게 만든 ‘올레메드’라는 제품을 개발, 미국 유럽 등지에 판매하고 있다고 디벨트는 전했다.〈베를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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