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건물 철거중 붕괴 행인 8명 중경상

입력 1999-07-08 19:18수정 2009-09-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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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32분 부산 부산진구 부전2동 대한극장 건물 철거작업 중 갑자기 2층과 3층 사이의 외벽과 거푸집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철거작업을 하던 인부 김종석씨(59·부산 동래구 온천1동)와 이인혜양(18·여고2년) 등 행인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날 사고는 철거업체인 N환경 소속 인부 20여명이 2층과 3층 사이에서 건물 내벽 철거작업을 하던 중 바닥과 외벽 등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일어났다.

대한극장은 바닥면적 1415㎡에 연면적 4476㎡, 높이 15m 규모의 3층 건물로 6월말부터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부산〓석동빈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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