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길먼 美하원 위원장등 입국비자 거부

입력 1999-07-07 19:19수정 2009-09-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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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국 하원의 벤저민 길먼 국제관계위원장(공화)일행 등 미 의원들에 대한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으로 6일(현지시간) 알려졌다.

미 의회의 한 소식통은 길먼 위원장 일행이 여름 의회 휴회기간을 이용해 동아시아를 순방하는 길에 다음달 9일 평양을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비자를 신청했으나 북한측으로부터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또 북한의 기근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토니 홀 하원의원(민주)의 비자신청도 묵살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북한이 비자발급을 거부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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