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인도양 모리셔스 인근에서 대만인 선장이 중국 본토출신 선원 11명을 총으로 살해하는 등 모두 15명이 숨진 ‘진칭(金慶) 12호 사건’으로 중국과 대만이 외교적 마찰을 빚고 있다.
중국 대외경제무역부 대만홍콩마카오국 왕후이(王暉)국장은 5일 이 사건을 처음 언론에 공개하면서 “중국이 재판권을 행사해야 하며 관련자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현지신문들이 6일 전했다.
대만인 선장 궁타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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