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바이벌게임 폐막…120시간 세게 최장기록

입력 1999-07-06 18:34수정 2009-09-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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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와 삼성SDS유니텔이 공동주최한 ‘체험!인터넷 서바이벌99’ 행사가 6일 오전10시 인터넷서바이벌 게임사상 최장 생존시간인 5박6일(120시간)의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인터넷칼럼니스트 곽동수씨, 대학생 민소은씨, 전(前)화천군수 박완영씨, 주부 윤예숙씨, 자영업자 이성기 손미숙씨 부부, 중국음식점배달원 최혁재씨(전화팀) 등 6개팀은 각각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생필품을 구입하고 주어진 과제를 대부분 해결한 후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과 재회했다.

특히 생후 100일을 갓 지난 이씨 부부의 아들 한군은 이틀째인 2일 행사에 합류, 인터넷 서바이벌 게임 사상 최연소 참가 기록을 세웠다. 세계기네스북협회측은 5일 “검증절차를 거쳐 2∼4주 후 최종 등재 여부를 통보하겠다”고 운영본부에 알려왔다.

취재단과 운영본부가 참가자들의 인터넷 적응 능력과 과제 수행도 등을 평가해 뽑은 최고체험자는 주부 윤예숙씨가, 인기체험자에는 이성기 손미숙씨 부부가 각각 선정됐다.

유니텔측은 “참가자들의 모습을 24시간 생중계한 홈페이지는 행사 기간에 600만이상의 조회수(페이지뷰)를 기록, 단일 행사로서는 국내 인터넷 사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셀프카메라 등 행사 하이라이트는 유니텔 홈페이지(www.unitel.co.kr)를 통해 당분간 계속 게재된다.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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