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하시설 군사관련 인정』…아사히신문 보도

입력 1998-12-11 19:36수정 2009-09-24 17:12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일본의 아사히 신문은 11일 “북한의 김계관(金桂寬)외무성부상(副相)이 지하 핵의혹시설에 대해 ‘안전보장 관계시설’이라고 언급, 군사관련 시설임을 인정했다”고 뉴욕발로 보도했다.

북한은 지금까지 미국측이 의혹을 제기한 시설에 대해 “군사시설이 아니다” 또는 “민생시설”이라고 주장해 왔다.

이 신문은 북―미(北―美) 대화에 참석한 미국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부상이 금창리 지하시설에 대해 “안전보장 관계시설”이라고 말하면서 “미국측이 보상금을 지급하면 시설에 대해 접근해도 좋다”는 자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