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장관들은 또 NATO군이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중인 보스니아와 코소보문제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NATO 창설 50주년인 내년에 워싱턴에서 개최될 정상회담의 사전 준비를 하기 위한 것으로 냉전 후 NATO의 역할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다 영국과 프랑스가 유럽의 독자 방위기구 창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자크 시라크 프랑스대통령은 4일 정상회담에서 국제적 위기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유럽 방위군을 창설할 필요가 있다는데 합의한 바 있다.
〈브뤼셀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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