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美개발 58년 실전배치

입력 1998-12-05 08:23수정 2009-09-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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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허큘리스미사일은 미국이 51년 연구개발에 착수해 58년 10월 실전배치한 중 고 고도용 지대공(地對空) 및 지대지(地對地) 겸용 미사일이다.

처음에는 사거리가 1백40㎞였으나 여러차례의 개량작업을 거쳐 현재 2백10㎞까지 늘어났다.

길이 12.6m, 무게 4천8백58㎏으로 가격은 7천2백만원.

고체연료를 사용하며 탄두부분에 파괴력이 강한 고성능폭탄을 장착한다. 전술 핵탄두도 탑재할 수 있다.

한국군은 이 미사일을 토대로 78년 지대지 미사일 ‘백곰’을 개발했으며 80년대 중반에 이를 개량한 ‘현무’를 개발해 실전배치했다.

우리군은 현재 2백여기의 나이키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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