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홍콩에 대규모 경제연수단 파견

입력 1998-12-03 19:41수정 2009-09-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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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조만간 홍콩에 1백여명의 경제전문가를 파견해 시장경제에 대한 연구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3일 “북한은 이르면 다음주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IBRD)이 홍콩에 개설한 교육프로그램에 경제전문가를 파견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하고 “북한측은 이런 기회를 계기로 국제금융기구로부터 융자를 받는 방법 등을 연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그동안 간헐적으로 경제전문가를 외부기관에 연수시킨 적은 있으나 1백명 단위의 대규모 연구진을 파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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