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9개월째 호황…주가 이틀째 사상최고치

입력 1998-11-26 19:39수정 2009-09-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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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가 9월 이후 세차례 금리인하 이후 활기를 되찾고 있다.이같은 징후는 7월을 고비로 하락세로 돌아선 뉴욕 다우존스평균지수가 25일 9,314.28을 기록해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데서 찾을 수 있다.

또 경제연구소 콘퍼런스 보드가 24일 발표한 소비자신뢰지수는 126을 기록해 지난달보다 6.7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4개월 연속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선 수치다.

미국의 장기호황은 내달로 98개월째를 맞고 있으며 국내총생산(GDP)의 60%를 차지하는 민간 소비분야가 주도하고 있다. 금리인하 조치로 주택구입자들의 대출자금 및 신용카드 대금 상환부담이 줄어들면서 건축경기와 내구재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실업률이 4%대로 떨어지면서 신규 실업수당 지급신청자가 30만명으로 줄어 지난주에 비해 10% 이상 떨어진 것도 경기회복에 따른 고용증가를 말해주는 지표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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