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메시징 소프트웨어란 상대방이 인터넷에 접속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전자메일을 보낼 때 수신상태를 바로 파악할 수 있어 ‘디지털환경에서의 무선호출기’라고 불린다.
인터넷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인 디지토(대표 김근태)는 23일부터 자사에서 개발한 인스턴트 메시징 소프트웨어 ‘소프트메신저v0.8’을 홈페이지(www.soft
messenger.com)에서 무료로 전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회원들에 한해서만 작동한다.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