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선거 18일 해인사서 실시 예정

입력 1998-11-13 19:01수정 2009-09-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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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송월주(宋月珠)총무원장에 반대하는 정화개혁회의 소속 승려들의 총무원 건물 점거 사흘째인 13일 종단의 의회에 해당하는 중앙종회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 길상사에서 종회를 열고 정화개혁회의의 해산 등을 결의했다.종회의원 81명중 48명이 참석한 이날 종회는 △폭력적인 총무원 건물 점거 규탄 △정화회의 즉각 해산 △종헌종법 수호 등을 결의했다.

중앙종회가 이처럼 정화회의를 비판하고 나선데다 종단 선거관리위원회가 총무원장 선거를 18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치를 예정이어서 종단 양분 상태가 심화될 전망이다.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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