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쉽게 고쳐 쓰세요』…韓銀 권장용어 제시

입력 1998-11-12 19:06수정 2009-09-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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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처분소득은 처분가능소득으로, 거래선은 거래처로, 내용연수는 사용가능연수로, 엔고는 엔화강세로….

한국은행이 ‘바른 경제금융 용어 사용하기 운동’에 나섰다. 한은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경제금융 용어가운데 표현이 부적절하거나 어려운 용어 1백52개를 선정하고 이를 대신할 권장용어를 제시했다.

권장용어로 바꿔 써야하는 용어로는 △경상가격→당해년(당분기)가격 △경상GNP→명목GNP △구좌→계좌 △내입하다→(일부를)갚다 △대부→대출 △대출기일→대출만기일 △무부리→무이자 △(재무부증권)10년물→10년만기(재무부증권)△불변가격→기준년가격 △불변GNP→실질GNP △외환보유고→외환보유액 △사사오입→반올림 등이다. 또 가능하면 권장용어를 사용하는 게 좋은 용어로는 △기산하다→계산을 시작하다 △변상하다→물어주다 △추심→받아냄 또는 결제요구 △브로커→중개인 △핫머니→투기성 단기자금 △네고→수출환어음 매입(매도)의뢰 △옵션→선택권 등이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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