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만 있으면 유치원이나 아가방에 보낸 아이들의 모습을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국내에도 선보였다.
디지털 장비업체인 크로넷(대표 김동현)에서 도입한 ‘디지털 영상 감시 시스템’. 유치원에 설치된 카메라가 찍어낸 영상을 원격화상전달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 이 홈페이지에 장착된 ‘웹 카메라’ 기능을 가동해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국내의 ‘사이버 유치원’ 1호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원일유치원(www.yoochiwon.com/wonil). 아이의 부모는 이 유치원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인터넷을 통해 아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설치비용은 2백50만∼3백만원. 02―783―6661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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