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라크공격 초읽기』…NBC 『내주중 공격』보도

입력 1998-11-07 08:47수정 2009-09-24 20:3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군은 빠르면 다음주초 이라크를 공격할 것이라고 미 NBC방송이 외교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라크를 공격할 미군 부대가 이미 걸프지역에 배치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가 영내 미군의 군사배치를 허용했다”고 보도했으나 더 이상의 구체적 내용은 전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이라크정부는 이날 유엔특별위원회(UNSCOM)의 무기사찰활동에 대한 협조를 즉각 재개하라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요구를 거절하고 미국의 무력사용 위협도 일축했다.

이라크 집권 바트당의 지도자 압델 가니 압델 가푸르는 “유엔이 제재를 해제하지 않는한 UNSCOM에 대한 협조를 중단하겠다는 이라크의 결의는 변함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 정부는 8월6일 UNSCOM의 무기사찰활동에 대한 협력을 중단한다고 발표한뒤 지금까지 협력을 재개하라는 유엔의 요구를 거부해왔다.

〈뉴욕AFP연합〉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