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정년 단축/문답]『38년생이상 내년2월 퇴직해야』

입력 1998-11-02 19:12수정 2009-09-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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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만 60세 이상 교원들은 모두 퇴직해야 한다. 문답풀이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본다.

―39년 4월생이다. 내년이면 만 60세가 되는데 어떻게 되나.

“내년에 만 60세가 되는 39년 1∼2월생은 내년 2월에 퇴직한다. 4∼8월생은 8월에 퇴직하며 9∼12월생은 2000년 2월 퇴직한다.”

―올해 만 61세 교원이다. 내년중 정확한 퇴직 일시는 어떻게 되나.

“원칙적으로 38년생 이상은 내년 2월 모두 퇴직해야 한다. 기획예산위는 교원의 수급상황과 학생 수업을 감안하여 지역별, 초중고교별로 퇴직 일시를 다소 조정할 방침이다. 교원이 부족한 지역은 퇴직일시가 12월로 늦춰질 수 있다.”

―빈 자리는 어떻게 채우나.

“대졸 신규교사로 채워나간다. 구체적 충원계획은 교육부가 시도 교육위원회와 협의해 결정한다. 대략 퇴직 교원수의 두배인 4만명 정도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사립학교 교원은 어떻게 되나

“원칙적으로 정부가 간여할 문제는 아니나 재정난에 시달리는 사립학교도 내부규정을 바꿔 정부방침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사립학교교원 7만7천7백28명중 4천3백59명이 내년중 퇴직한다.”

〈임규진기자〉mhjh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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