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TV-라디오 담배광고 내년4월부터 중단

입력 1997-10-01 19:55수정 2009-09-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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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부터 일본에서도 TV와 라디오 등을 통한 담배광고가 전면 중단된다. 일본 담배협회는 청소년들의 흡연을 줄이기 위해 신문과 잡지를 제외한 각종 매체의 담배광고와 거리에서의 판촉용 담배 배포를 중지한다는 내용의 자율결정을 내렸다. 담배 광고가 중단되는 매체는 TV와 라디오 외에 영화관 옥외 멀티비전 인터넷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제품 선전이 아닌 담배회사 이미지 광고나 흡연 예절을 강조하는 광고는 TV 등을 통해 계속하기로 했다. 일본은 현재 밤 10시55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TV를 통한 담배광고가 허용돼 있는데 최근 시청률 조사에서 청소년들의 심야방송 시청이 늘어남에 따라 방송광고 등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동경〓권순활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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