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는」字 사용빈도 전체한글의 9% 차지

입력 1997-10-01 13:09수정 2009-09-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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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중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글자는 「이」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소장 김흥규·金興圭)가 30일 펴낸 「한글사용빈도의 분석」에 따른 것이다. 민족문화연구소는 90∼93년 방송 신문 잡지 책 등에서 추출한 약1백20만개 어절을 컴퓨터를 이용해 분석했다. 「이」자는 전체 사용글자의 3.68%였다. 「이」다음으로는 「다」(3.04%)와 「는」(2.64%)이었으며 이 세글자를 합치면 전체 사용글자의 9% 이상을 차지했다. 컴퓨터로 추출한 전체 글자는 약 2천3백종류로 이중 8백8자가 전체의 9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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