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축구대표팀에 노고치하 전화

  • 입력 1997년 9월 29일 20시 43분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9일 오후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에서 일본을 꺾고 귀국한 월드컵 대표팀의 차범근(車範根)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김대통령은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온 국민이 바라는 4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의 위업을 달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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